조회 : 128

부모 노릇하기 힘드네요...^_^...


BY 꼭지 2000-07-01

이제 초등1학년인 아들 하교 시간에 ??上?치과에가서
예약접수하고 학교에가서 마치는 시간 기다렸다가 데리고 치과에와서 시간반기다린 후에 치료 끝내고 나와서 점심도 못먹고
드라이브삼아 페스트 푸드점에 가서 두놈이 좋아하는 어린이세트
먹이고 나니 이젠 작은 아들 왼쪽눈이 퉁퉁 부어 안과로....
오늘 하루 정말 힘들었답니다.날씨는 푹푹 찌고 땀은 땀대로 흐르고....지 엄마는 힘들어 죽갓는데 두놈은 신이 난거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