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처음 알게되었습니다.영자씨가 황인영 님이라는 사실
을 그리고 젊으신 사장님이란 사실도요. 제가 신문을 통해서
아줌마 닷컴을 알게되고 또 어줍잖은 글을 생각 나는 대로 쓸수
있게 되어 얼마나 기뻤던가요.난생 처음 삼행시에 도전해서 입
선 한것도 저에게는 잊을수 없는 일이 되었지요. 한번도 돈을
벌어보지 못한 저는 상품으로 보내주신 것으로 남편에게 책 한권
을 선물 했답니다. 여태까지 남편이 힘들게 번 돈을 당연 하다
는 듯이 쓰면서도 그 고마움을 표시 하지도 못하고 살았는데
이번에 제힘? 으로 책을 선물 할수 있게되어 얼마나 즐거웠던지
요. 이 모든것을 가능 하게한 아줌마 닷컴에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입원해 계신다고 들었는데 빨리 나으셔서 돌아 오시
기를 기도 합니다. 아기와 인영씨 가족 모두에게 힘을 내라는
우리 아줌마들의 기도가 헛되지 않을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답답 했던 우리 아줌마들에게 마음껏 외칠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신점 다시 한번 고맙게 생각 합니다. 기운 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