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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죄송해요. 꼭지님


BY 나니깐 2000-07-03

안녕하세요... 꼭지라는 말이 좋아서 선택했는데 똑같은
꼭지가 있는지 모랐네요.. ^_^...
그래서 "나니깐"으로 바꿔답니다...
어제는 애들 데리고 해수욕장에 갔답니다.
우리집 짱이 어제 근무였거든요..
해수욕장 파견 근무라고 해서 두놈데리고 갔더니....
그다음은 말 안해도 아시겠죠...
우리집 짱은 두놈 데리고 오면 너만 고생이라고
오지 말라는데도 집에있으면 애들에게 잔소리만하게
되니까 차라리 데리고 나가면 애들은 신나게 물장구 치며 놀끼고
나는 사람구경 푸른 바다물 구경 ...
그바람에 썬크림을 가지고 가지 안아서 까?ʼn?탔답니다.
참고로 저는 결혼 8년차예요.아들 둘...
큰 놈이 초등학교 1학년이랍나다.
꼭지님 언니라고 부르면 안될까요..다시 만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