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언니!
요즘은 어떻게 지내?
전화도 안오고 할머니 병간호 하느라 힘들지 ?
언니 요즘에 새로운 영상시 올리기를 박미애가
올려 놓은게 있거든 .
너무 신기하고 멋있어서
나도 배웠어 언니도 시간 나면 배워봐
멋있드라고.
난초언니!
언니 난 요즘 참 생활이 재미있어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고
많은분들의 글속에서도 들어가서 구경하고
재미도 있고 정보도 얻고
음악도 많이 들을수 있고.
요즘도 학교에 컴배우러 다니고 있네
홈만들기 하는 분들이 다 안나오고
이제는 나혼자만 남았네
다들 사정이 생겨서인지 안나오네
혼자 다닐려고 하니까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도 이젠 사진만 넣으면 완성이 돼.
한 여성으로서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해서
완성시켜가는 성취감도 느껴보고
재미도 있고 또 내글이 들어 있으니까
홈이 더 소중하게 생각이 들어.
언니도 대현이 홈페이지 있지
언니만의 홈페이지도 한번 만들어봐
멋있을것이고 보람도 느낄수 있거든
나중에 말이야 지금은 할머니 때문에 안되겠지만.
대현이가 홈페이지가 있으니까
언니도 하기가 쉬울거야.
언니 ! 엄마가 며칠전에 오셨는데
엄마가 많이 늙으셨드네
아프시지나 말았으면 좋겠는데
엄마한테 컴에 빠져서 전화도 자주 못했네
내일은 엄마한테 전화나 해보아야겠네.
언니 잘지내 .
시간나면 태그카페에서 박미애 글 중에
영상시 올리기 보고 꼭 배워봐.
안녕 . 동생 성자가 (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