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더워서 밖에나가기가 무섭구나
어른은 좀어떠하시니?
어저께 너가 못와서 섭섭했지만 못오는 너도 편하지는
안았을꺼야 향인아..
너의 사진 내가 가지고 있단다
조만 간 꼭지언니랑 시간을 맞춰서 너희 동네로 한번 갈께
너얼굴도 보고 너랑 맛나는 음식도 먹자
너희 집가깝고 병원 가까운대로 갈께
날씨는 더운데 운동 걸러지말고 식사 걸러지 말아라
그래야 병원에 건강하게 다닐수 있겠지?
시원하게 보낼수 있는 여름을 만들어서 노력하자
향인아 더운날. 기분 좋은 음악이나 책을 보자..
즐거운 화요일을 보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