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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님 보세요..


BY 오즈 2000-07-07


쵸코님요.....출근 잘하셨죠?

더운 날씨가 계속됩니다.

오늘 인천아지트에서는 번개가 있습니다.

쵸코님이 가까운데 있다면 함께 할수 있을텐데

아쉽습니다.

어제 대화방에서 라라...만났어요. 근데 그사람이

서울 갈일이 있다하길래 나도 서울 가야한다고 했거든요.

시어머니 병원...알죠?....그랬더니 쵸코 만나냐고

묻더군요. 내가 웃으면서.. 그렇다...라고 말했지요.

암튼 라라도 짖꿎어요. 내가요.. 라라 오늘 만나서

혼내준다고 했어요.그리고 서로 웃고요......

모이는 장소마다 함께 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우리는 너무 멀리 있군요. 그리고 쵸코님이 바쁘기도 하고..

쵸코님요...더워요..더위 먹지 마시구요...잘 보내세요..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