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 사랑하는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엄마의 슬픔은 끝을 볼 수 없도록 이어져요. 점점 야위어만 가는 엄마의 얼굴에선 눈물만 흐르네요. 우리 엄마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