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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생일이예요~~~~.


BY purple 2000-07-09

친구가 알려준 아줌마 사이트...
이 방에 온지도 어언 보름남짓....
그동안 내가 알고 있는 님들에게 아줌마 사이트를 자랑한 지도 어언 보름남짓.....
넘 겁이나서 귀경만 다닌지도 어언 보름 남짓...
어젠 첨으로 테그를 연습해보고 가심이 찡하던 나....
신랑에게 자랑하니...울 신랑.
"니 그리도 좋나?"
이궁!~~~~~전형적인 갱상도 아자씨!!~~~
테그의 성공의 맛을 어찌 알리요..~~~~~~~~.*^.^*
사랑하는 이세상의 아줌마 여러분~~~~~~.
그런 초보 purple이 오늘 생일을 맞았어요~~~~~~~~~.
일어나자 마자 컴켜고 아줌마에 글 올려요..^&^
저 오늘 가족들고 부산에 기차여행가요....
신랑이랑 옛날에 뎃또하던 곳을 우리 딸(초등3년)을 데리고 갑니다....넘 기분이 좋아요....많이 많이 축하 해주세용.....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담에 또.....
안~~~~~~뇽..........
p.s. 이론...잠시 울 엄마를 잊었네요...
엄마 ..사랑하는 울 엄마....
더운데 저 낳느라 넘 수고 하셨어요...
고마워요...엄니~~~~~~~~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