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아름다운쵸코 언제나 지적인 향수를 풍기며 사람을 매료시키는 마력사 같은 요정..... 그래서 오즈가 쵸코를향한마음은 변함없나봐. 아침마다 오즈가 편지쓰고 있지만 오늘은 내가 먼저 인사 해볼까..? 어쩐지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나 먼 당신 같아 그래도 사이버 동생인만큼 거리를 좀혀볼려고 노력중이야.. 일요일은 출근은 안겠지? 오늘은 뭐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