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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님~~~~~~


BY 이세진 2000-07-09

예쁘고 아름다운쵸코

언제나 지적인 향수를 풍기며 사람을

매료시키는 마력사 같은 요정.....

그래서 오즈가 쵸코를향한마음은 변함없나봐.

아침마다 오즈가 편지쓰고 있지만

오늘은 내가 먼저 인사 해볼까..?

어쩐지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나 먼 당신 같아

그래도 사이버 동생인만큼 거리를 좀혀볼려고

노력중이야..

일요일은 출근은 안겠지?

오늘은 뭐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