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이상하다. 영자도 퇴원했구 해서 할 줄 알았는데.... 편지 좀 남겨봐~~ 글구 영자야~ 출산한 산모들 틈에 있는 널보니, 내 맘이 아프더라~~ (내 앞에서 눈물 안 보이려, 노력한 것 모르지?) 우리 담에는 같이 배불뚝이 되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