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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잌에 촛불을 켜 드립니다.


BY 비안 2000-07-11

정이 넘치고 사랑이 있어 아름다운 아줌마님들이시여

매일 들락 날락 훔쳐만 보면서 웃다가 눈물짓는 아줌마예요.

오늘 영자님의 소식에 저도 왠지 기뻐 아는 척(?)하고 싶네요.

다가오는 내일에는 더 좋은 일 만이 있을거라고 예감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도해 드릴께요.

더 좋은 공간을 기대할께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