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딴!딴!... 결혼 행진곡... 한여름 푹푹 찌는 오! 여름 바로 오늘이 우리두사람 백년가약한 날입니다.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흘렀군요. 두아이 엄마 아빠로 서로 아웅다웅 재미있게 , 때론 싸워가며 살아간답니다 그렇다고 속도위반은 아닙니다 오해마시길...시아버님의 병환관계로 일찍,,,,아줌마 여러분 오늘 저를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앞으로도 열심히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갈께요....진심으로 아줌마 닷컴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