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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신문고


BY 문혜숙 2000-07-11

저는 아줌마닷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탈퇴한 1천만 네티즌
중의 한사람의 아줌마 입니다.
오늘 아줌마가 본 세상에 아줌마의 한사람으로 진정한 올바른
말씀을 호소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떡을 우리의 전통떡을 사랑하고 판매하는 사람으로 우리의
전통떡 문화가 젊은사람들에게 소외당하는 것이 너무도 안타까와
우리의 전통떡문화 보급과 발전을 위해 우리 아줌마들끼리의 일명 "와우 떡사랑" 아지트를 만들고자 하여 아지트를 개설하였는바 아줌마닷컴 관리자님께서 떡을 판매하는 사람이 와우 떡사랑이라는 아지트를 만드는 것은 상업적이라는 일방적인 견해로 아지트 신청을 삭제하였습니다.
떡을 판매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떡장사 한것도 아니고 떡사랑
아지틀 만들고자 한것을 차단한것은 전근대적인 사고가 아닐까요? 떡을 판매하는 사람이 떡을 사랑하여 이지트를 만들면 안된다는 것은 전세계 어느곳에도 없는 규정이고 관리자 혼자만의생각이라 판단 됩니다.
저는 그래서 이러한 뜻에서 진정 아줌마닷컴이 아줌마를 위한사이트인가 아니면 아줌마닷컴 관리자를 위한 사족의 아지트인가
의심이 가시질 않아 회원탈퇴를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차선책이라하여 지식공유로 유도하시는 처사는 관리자님께서 정략적으로 이용하시려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진정으로 아줌마닷컴이 아줌마들을 위한다면 다시한번 생각을 달리하여 아지트는 아줌마들이 자체적으로 운용되도록 호소하는바
입니다.(불순하고 내용이아니라면....)
이 호소를 괸리자님께서 삭제하신다면 아줌마의 언로를 차단하는
일이 아닐까요?
양약은 입에쓰나 몸에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