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랫만에 들어 오셨군요, 우선 반가운 마음입니다. 정열적
인 적극성 만큼 마음씨도 아름답군요. 애기 키운지 하도 오래
돼서 뭘 어떻게 했는지 또 어떻게 해야 좋은지도 잘 모르겠군요
젊은 엄마들이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실거에요.하긴 큰 아들이
스물 일곱이니 요즘 신세대식 육아법 과는 많이 다를거에요.
지금은 방학이겠군요. 재미있는 이야기도 올려 주시고 ...저때문
에 들어 오시지 않나 걱정도 했어요.딸이 없어서 항상 남의 딸이
엄마 손잡고 걸어가는것도 부러운 엄마 랍니다.더위에 애기 키우
는 분에게도 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도록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