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 사령부는 14일,지난 2월 용산기지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독극물인 포름알데히드를 한강에 무단 방류했다는 사실을 공식 시인했다. 도대체 이들이 누구인가? 정녕 우리들의 안보를 위해 이땅에 주둔하는지 의심스러울뿐이다.그것도 용기있는 군속 A씨가 아니였으면 영원히 묻혀 버릴 이 엄청난 사실을 우리 수도 서울의 중심인 한강에다 독극물을 흘러보낸 그들의 실종된 양심은 어디에서 ？아야 합니까.그들의 수도 워싱턴을 흐르는 포토맥 강에 독극물을 방류 했다면 그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모르긴해도 미국 전체 난리가 났을꺼예요. 요즘 열리고 있는 국회에서는 이 문제를 제기하는 국회의원은 아직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또 어느 나라 국회의원입니까? 한나라의 수도 서울에서
벌어진 이 엄청난 사실을 정부와 국회는 정녕 모르고 있었습니까
아니면 덮어 주려고 하셨습니까.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이후에라도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감시 감독을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