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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울프에게


BY 이쁜여우 2000-07-15

기성자씨 시쓰는방에 가서 당신의 글을 읽었습니다.
아니. 글이 아니라 작품이더군요.
정말 오늘의 분위기하고 너무나 잘 어울리는 글을 올려놨던데 누구의 작품인지 정말 궁금하군요.
지금 슬아엄마와 같이 이 글을 읽고 너의 생각을 많이 했단다.
오랜만에 아줌마방에 들어왔더니 너의 활동은 여전하구나.
심심하지는 안겠구나.
그래가지고 장사는 제대로 하는지 궁금..
요즘에 계속 바빠서 들어와 보지 못했어.
너의 글을 ?으러 왔다가 시쓰는 방에 들어왔더니 너의 시가 많이 올라왔길래 한번 봤어.
오늘 비도 오고 준혁이네에서 부침개 해먹으면서 부치는 동안 나는 너에게 약올릴려고.........
약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