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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한 얘기 1


BY 짜리 2000-07-15

옛날 옛날 어느날
한 소년과 한 소녀가 살았습니다.
소년의 이름은 사랑않해 였고 소녀의 이름은 사랑해 였습니다.
둘은 너무도 행복하게 그렇게 조용히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사랑않해는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그럼 남은 사람은?

너무 시시하당. 모르시는 분은 오늘 저녁 남편한테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