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내마음을 다스려야 할까요... 말로만 사랑을 익히는 나의 거짓이 못견디게 슬플때... 꼭 붙들었던 진리의 의미마저 짐짓 멀어지고 당신을 위한 나의 노래가 쓸모없이 느껴지던 의혹의 시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