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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습~~


BY 채영 2000-07-16





~~생 활~~

턱도 없이 자신 만만해

미친 놈같이 설치던 그때도

나를 편안케 해준 너는

나의 호수


이유없는 반항에

온종일 발광하던 그때도

나를 편안케 해준 너는

나의 기둥


가난에 찌들어

백원이 만원 같았던 그때도

나를 편안하게 해준 너는

나의 천사


힘 다 되어

허적이는 지금도

나를 편안하게 해준 너는

나의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