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우리는 요즘 인터넷을 배우며
또다른 세상사는 재미를 알게되었지요
그러나 인터넷을 이용해 이 건전한 사회를
좀먹는 사람들이 수원에 있기에
아줌마들의 힘을 모아 그들을 추방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사이버수사대에 고발도 해보았으나
얼마전 이름만 바꿔서 또다시 시작을
했더군요
사이트 주소는
http://www.freeroommate.com
이름에서 부터 부도덕한 냄새가 나는 사이트로
지난달까지 '자유로운 동거를 위한 사이트' 라는
제목으로 유료회원을 모집해 계약동거를 조장하는
업체입니다
더욱 기가막힌것은 사업자등록증까지 올려서
마치 허가받은 업체인양 선전을 하더군요
그 사업자등록증에는
수원 거주업체이고
결혼상담 이벤트 업체로
등록되어있었는데
요즘은 새로 개편해서
아르바이트 여성을 공개모집하고
남성들에게 미팅신청을 받아
건전한 만남을 주선한다고 떠들고 있습니다
여성들의 프로필을 보면 몸매가 몇점이고 생김새가
몇점이라는식의 점수를 써놓고
남성들에게 회원가입비로 수십만원까지
받으면서 건전한 만남의 주선이라니요?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요
수원아줌마들 아니 전국의 여성 여러분
이런 파렴치범들에게서
내딸, 내남편을 지켜야 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