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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님께...


BY 아리 2000-07-16

모든사람(?!) 에게 인기있는 마음 따뜻한 분 !
지금 손님 접대하시느라 얼마나 힘 드시겠습니까 대신 상추라도 씻어드릴 수 있으면 ...공간의 벽은 엄청난 거지만 ..언젠간 그들도 동해바다님이 얼마나 힘들고 완벽한 희생을 감수하셧다는 걸 알게 될것 같아요... 낮에 차돌박이를 구워 먹으려고 준비하면서 단 4식구 먹자고 벌리는 일도 이리복잡한데 ..하면서 동해바다님 생각을 잠시했습니다 동기간의 의린지 뭔지 상대적이면 더 좋으련만.. 하지만 남편되시는 분 입장에서도 동해바다님이 어찌 안스럽지 않겠습니까 상대방을 배려할줄 모르는 사람들이 문제인것 아닙니까?...좌우간 그동안 씩씩하게 버티시구 다시또 만나요..인사성 밝은 아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