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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방 식구들..... 연휴.. 잘들보내셧나요..


BY 상큼녀 2000-07-18








연휴.. 즐겁게 보내셨지요..
휴식뒤에 오는 허탈감은 없으신가요..
우린 오늘 부터.. 해방..?
아이들로부터.. 남편으로 부터..
다들.. 학교로 .....
이젠 온전히 제 시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