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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바람? 이러한 시각도 있네요


BY norway 2000-07-18

사이버작가의 영화감상방에 실린,
영화 '쉘 위 댄스'에 관한 글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설가가 쓴 글인데,
아주 재미있는 시각을 가지고 있네요.
한번 읽어보세요.
아래의 글은, 전체 글 중 일부분만 발췌한 것입니다.

왜 장바구니를 들고 카바레에 가면 안 되는 거지? 장바구니를 집에 놓고 오라는 건가? 아니면, 라스포사에서 옷 한 벌 근사하게 차려입고 가라는 건가? 이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던 게 아닐까?
어이, 아줌마. 장바구니 들었으면 집에 가서 밥이나 할 일이지, 감히 언감생심 쾌락을 좇아? 그런 말이 아니라면 굳이 장바구니에 초점을 맞출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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