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방학을 해서.. 난 오늘 늦잠을 잤어요 남편 출근시킬일도 없고.. 물론 놀다가 새벽에야 잤지만.. 그래도 기분 좋다.. 늦잠까지 자고.. 오늘부터 청소는 우리 딸들몫이다.. 신난다..( 나.. 엄마 맞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