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있습니다. 인테넷으로 만난 친굽니다. 그 친구는 시도 써서 보내주고 재미있는 유머로 절 위로 해줍니다. 단지 인테넷으로 만났는데.. 진솔하고 감수성이 많은 그러면서도 모든 운동을 좋아하는 다재다능한 친굽니다. 그 친구때문에 전 요즘 이상한 버릇이 생겼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컴퓨터에 먼저 가 메일을 확인합니다. 그 메일이 제 아침을 기분좋게 만듭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친구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