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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시는 분들 보세요.


BY lose34 2000-07-20


안녕하세요.
또 아침이예요. 변함없이 찾아오는 아침
어떻게들 맞이하셨나요.
오늘은 정말 뭔가가 색다른 일이 일어났으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매일 별변화가 없는 우리 주부들.......
변함없이 아침부터 부지런히 밥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우리들
참 그 중에는 일터로 가시는 분들도 있군요.
일터로 가시는 주부님들 오늘 하루도 힘차고 즐겁게 열심히
일하세요.
전업주부님들도 알찬 하루 보내시구요.
참 저를 아시는 분들 후후님,635님, 봉선화님...
이쁜 하루 보내시구요. 저 어제부터 결국에는 헬스를 시작했어요. 잘 될지 모르겠지만 어제 하루 하고 왔는데 재미있었어요.
몸은 말이 아니지만 너무 힘들어요. 지금도 풀리지가 않네요.
운동을 너무 안해서 그런가봐요. 열심히 할 수있게 하루도 빠지
지 않고 할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전 워낙 끈기가 없거던요.
울 신랑에게 아직 이야기하지 않았어요. 일주일도 못간다고 그러
더라구요. 꼭 개월수를 다 채울거예요. 아니 계속 할거예요.
그래야 신랑에게 큰 소리 치죠.
이쁜 하루들 보내세요.

참 봉선화님 초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언제 시간 되면 꼭 갈께요. 어딘지는 모르지만
제 친구도 전라도인데 물어보면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