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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의 사이버속이 반란


BY 복숭아 2000-07-20


아무리 몸부림쳐도 젊음은 매정하게
가버린다. 어느새 중년이란 말에
익숙해져 버린 자신을 볼때, 서글픔만이...
남편, 자식,위해 한가정을 행복이란 보금자리로
정착은 했지만 , 정작 내 가슴에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이 요즘은 '컴'앞에 앉아 이것 저것해봐다,
사이버속에 대화를 하게 됐다. 신문지상이나 TV에
보도된 단면이 불편하겐 했지만, 자신은 완강이
그렇지 않음을 부르짓는다. 사이버와 약속은 깨지
않을려 대화의 상대와는 다짐을 한다.무척이나 마음이
잘통하는 사이가 됐다.대화는 생활에 사소한 하루하루를
서로가 삶에 도움되는 낭만과 활력소를 넣어주는셈이다.
진정으로 건전함을 자신한다. 그러나 마음속에 죄의식은
모르는 남자라는 그것땜에 방황도 해본다. 흔들리지 않는
마음 을 수시로 점검하면서 이데로 사이버,메일에대화는
아마도 계속될것같은 예감이... 중년이기에 앞서기가
두려운 시기라 여기가 편하고 좋다 .
이런저를 어떻게 판단하시겠어요.죄책감에 가슴이
아픔니다. 만나지 않은데 어떼하고 자신을 합리화
시키지만 이것이 주부로서 옳지않은 일이라 자책이
많이 됩니다. 죄책에서 벗어날수 있는 조...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