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헤매다 처음으로 들어와 더듬거리며 씁니다. 분명 초보 운전자처럼, 해보곤 싶은데 잘하지는 못하고 약간 두렵기도 하고 떨립니다. 채팅방에 들어가 보고 싶은데 자판기도 빨리 두두리지 못하고 해서, 그냥 써보는 겁니다. 이런 제 기분을 겪어 보신 분이거나 지금 상태가 저랑 비슷한 분이랑 얘기해 보고 싶습니다. 기다려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