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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님 넘 든든한데요....하아트!!!


BY 유수진 2000-07-21


아지트>>취미/자기개발>>판도라!
글쓴이:유수진 뭉치님...너무 든든한데요....
제게도 이런 팬이 계시다니....
언제나 제편이, 그리고, 제 팬이 되어주신다니....
너무나 든든하고, 마치 천군만마를 얻은듯 어깨가 쭈욱 펴집니다.
저의 우울했던 기분 말끔이 털어냈습니다.
우리 뭉치님도 파라한테서 오염됐던 그 우울을 털어버리셨으리라, 확신하며, 정말, 다시 상큼한 파라로 돌아가겠습니다.

울 남상순 시어머니께서, 제 쪽지를 못보셨나봐요.

워낙 바쁘신 분이시라...호호호....

시엄마께 올린 편지의 응석에 울 뭉치님께서 응답과 함께 위로를 해 주시니, 너무나 눈물납니다.

감삼다. 감삼다.
파라 더 튼튼해질께요.
파라, 더 뿌리깊은 나무가 될께요.
파라, 더 열심히 살께요.

정말 사랑해요.

뭉치님의 맞춤친구 파라.

글쓴시간:2000-07-21 01:48:58 from 211.119.19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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