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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Y ccoccoma 2000-07-21

회원가입을 용기내서 하고서 처음 들어온 곳이 여기입니다.이 시간에 이렇게 많은 여자들이 함께 있다는게 참 뜻밖이고 반가웠습니다.사연들도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구요.......
저는 남편이 올해들어서 회사를 그만두고 그 유명한(?) 벤처 창업을 준비하는 중이라서 허구헌 날 독수공방, 스트레스만 쌓이고있는 여자입니다.
남편이 샐러리맨일때가 좋았죠.사업하는 남편을 두신 분 들이 참 대단해 보이구,가정에서 하시는 일도 많을 텐데 스트레스는 없는지요?
진짜 수다 떠니까 좀 기분이 나아지는군요.하하
모두 반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