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애님 오늘도 태그 까페에서 넘 수고가 많아여. 캄사캄사!!! 꽃다발이라도 끌고 와야 하는데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 급한 맘에 빈 손으로 왔구먼유. 뭐냐면... 아들아~~ 뭔 아지튼지 아시죠? 거 가보면 유모차를 미는 깜찍한 미시 아줌마가 노상 따라다니데유. 울도 따라하면 안되남요? 지도 하고 싶어요. 갈켜 주시면 영광인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