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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BY 오인숙 2000-07-24

어쩔땐 산다는게 너무 무의미할때가많이있다.하루를 지내고

모두가 잠든시간 내자신을 돌아볼때 어느새 먹어버린 나이.

어린학생들을 볼때 나도한때 그런적이있었나? 나이드신분들이

마음은청춘이란 말씀이 언뜻 생각이든다.하루하루의삶을 좀더

알차고 보람있게 살순없었나. 남에게 받기보다는 베풀면서

이해해주길바라기보다는 먼저이해해주는 여유있고 따스한그런

사랑을 베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