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아버지 손은 유난히 뜨거웠다. 아버지 사랑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그날의 추억을 위해 사진도 찰칵~~ 축하의 꽃가루 속에 우리의 앞날을 꿈꾸고 모든것 접어두고 우리 둘만의 세계로 여행도 떠나고 늑대같은 신랑이지만 지금은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