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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보고싶다. 많이많이.....


BY 염수진 2000-07-26

지금은31살
1984년 서울월계동쪽에있는 염광여중1학년때 전학왔던 당당하면서도 멋있었던 친구
턱쪽에눈에뛰는 점. 겨울엔 검정 가죽장갑을끼고다녔구..
아빠의 건축쪽일로인해 자주 전학을 다녀야했다.
그래서 2학년때 다시 강남에있는 학교로가구 집은 장미아파트로
기억이됨.
같이어울렸던 친구는 송수진,정애,나(염수진).
기억나니?
우리들이 얼마나너를 좋와했었는지!
그래서 우리들끼리 싸우기도 맣이 했었어.
보고싶다 소영아 그냥 너가 어떻게 살까?
가슴이 설레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