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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들아 지금 뭐하고들 있냐?


BY 루비 2000-07-28

늦은 밤.
너희들이 보고잡아 이렇게 몇자 적는다.
요즘 나도 뜸했지만, 느그들 너무 이곳에 글을 안 올리고 있구나잉.
미카랑, 미현이는 울프하고 미애집에만 글 올리고 말야.
그러면 못쓰지잉.
다음주 월요일날 우리 2시에 정팅 있는거 알지?
늦지 말고 오길 바래.
참!
조금전 마리아에게 전화 왔었다.
내일 서울 올라 간단다.
다들 마리아 위해서 기도 많이 해 주라.

영자는 요즘 어찌 지내는지 무척 궁금하당.
리차드님 글을 보니, 조만간에 집으로 온다고 하든데..
전화도 못해서 미안하당.

빨리 8월이 왔으면 좋겠다.
너희들과의 만남에 벌써부터 마음이 두근두근.
이밤 수다나 떨려고 들어왔다가 우리 상추들이 보고 잡아 이렇게
횡설 수설 몇자 적고 나간다.

미현, 미카, 마리아. 미애. 울프, 영자, 곱단이.뽀엄마.
다들 좋은꿈(내꿈 꿔잉~~~) 꿔라.
그럼 안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