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에게 이 더위에 가만있지말고 아줌마컴에 들어와 남의 이야기나 읽어보라고 권하니 말꺼내기 무섭게 "안돼 안돼, 난 아예 안돼"하며 고개를 짤래짤래 흔들더군요.몇번을 군유해도 컴앞에는 나설생각도 안해서 친구딸에게 아줌마컴 사이트를 가르켜주며 엄마에게 클릭하는법을 알켜드리라하고,메일 주소도 만들어주라했는데,잘될라나 싶네요.내가 멜로 편지자꾸보내면 보다보다 미안하면 답장쓴다고 타자를 더듬거리면서라도 하겠지 싶은데...사실은 다른 두 친구에게도 권해서 그것도, 억지로 멜주소 만들어주고,컴에 들어 오는법도 알켜주고[사실 저도 그것밖에 못하걸랑요]했는데 지금은 저보다 더 재미를붙여 밥때도 놓친다네요.근데 오늘 이친구 '김남선' 잘할라나 며칠두고 봐야겠네요.아마도 나중에는 나보다 더 고수가 되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