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곳 아줌마의 회원이 된지도 벌써 4개월이 지났네요.
이곳에서 언니,친구, 동생들을 많이 알게 됐답니다.
수다천국에서 새로운 분들과 대화도중, 저랑 같은 종교를 가진 분들이 참 많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제도 수다방에서 처음뵙는 분들과 얘기도중, 그 방에 계신 분들이 다들 같은 천주교 신자란 공통점에 금새 친구가 되더군요.
그런데, 목회자의 모임등 다른 종교들의 아지트는 있는데,
유독 천주교 신자들의 모임이 없다는 얘기에 우리도 아지트를 만들자는 의견이 나왔어요..
그래서 오늘 신앙심도 약한 제가 겁도없이 아지트 창설을 했답니다.
같은 종교를 가진 회원들끼리 한자리에 모여,신앙심도 키우고,
기쁜일 괴로운일 슬픈일등을 함께 나누었으면 해요.
자매님들 많이 많이 저희 아지트로 와 주세요.
여러분들을 두팔 벌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여러분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