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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사랑 합니다


BY 김성림 2000-07-30

저에게 힘을 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앞으로 아들 오성이에게 정말 부끄럽지 않은 엄마로 살아
갈 것을 굳건히 맹세 했습니다.
열심히 바쁘게 즐겁게 행복하게 ........
여러분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