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야~~
항상 고마워
오늘도 보라에게 한다발(1000송이) 장미꽃을 받고 한동안
얼이 빠져 있었어
삶의 행복을 이런 곳에서도 이렇게 느끼는구나
항상 고마운 마음을 전달할 길이 없고
느낌으로만 전하기에는 너무 미약한거 같아서
이렇게 쪽지 편지를 쓴다..
언니가 보라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잘 알지?
많이 많이 사랑하는데
그걸 표현하지 못해서
마음이 멀리 있는것같이 느껴지지는 않는지...
항상 사랑하는마음 가득히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보라를 통해서 많은 것을 얻게 해 주어서 참 고마워.
오늘 역시 보라가 있어서 참 행복하다
체꽃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