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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이혼 소송을 하고 있는 중 배우자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로 아이를 임신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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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경아 보고파

BY 김순미 2000-07-31

미경아 나 순미야 알겠니? 벌써 몇년전 일이니 까마득히 먼 옛날이야기 같애.. 초등학교.중학교... 87년도 어느날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건내주던일.. 간혹 이야기를 들어 잘 지내고있겠지?
아이들도 컸을텐데, 어디서 꼭꼭 숨어있니?
한미경 강화 화도초등하교를 졸업 심도중학교를 걸쳐 인천으로유학 미경아 류민규 선생님께서 소천하셨단다 .니 알고있니?

#유머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