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계시지여??.......
요즘은 아줌마.com에 올라온 글 죄다 읽어야지..잠을 잘 수가 있으니...
우리 아줌마들의 애환이 그대로 묻어 있는 곳이란걸..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우리들만의 공간이란 것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열심히 읽고 가슴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제 울 집에도 휴가를 가게 되었어요...당분간 이 곳을 자주 못온다 생각하니...
못오는 저만 속상할 것 같아요...^^*...
참!!
우리 딸아이가..자알 돌아왔어요...
이튿날 밤..배탈이 나서 선생님으로부터 전화를 받고는 내심 초조했었는데...
돌아온 딸아이에게 전화 좀 하지 그랬니??..라고 하니깐....^&^우리딸 하는 말이..."전화로 엄마 목소리 들으면 눈물이 나올것
같아서 못햇어요..."
그렇게...우리딸은 커가고 있나봐요...
더운데...건강 조심하시구요...행복하세요..
purple빛을 좋아하는 아줌마라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