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니 비가 오고 있네요.
뜨거운 지열을 식힐겸 내리는 이 비가 한 없이 좋으네요,.
내리는 비를 바라보고 있노라니 어릴적 처마밑으로
내리고 있던 비가 생각나구 그러네요.
아줌마가 무슨.......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순수한 그대로인 내가
한없이 좋습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산책하는것을 좋아하고 영화보는 것을 좋아하고
음악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이 아줌마도
문명의 이기인 컴퓨터와의 친구됨이 무척이나 삶속에서 귀하게 여겨지는 부분입니다.
자신없는 나를 돌아보면서 새로운 자신감을 가져보고자 오늘 하루도 노력하는 자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