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서방님과 늦게까지 술드시고 채팅 방에서 이쁘게(?) 주정을 부리던 기억이 나시는지요? 정말 부럽네요. 사랑하는 서방님과 단둘이 술잔을 기울이며 짧은 여름밤을 보내고 있던 국화주님의 모습이 한없이 부럽게만 느껴지네요.과음은 하지 마세요. 건강에 좋지 않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