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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무지 외로운 밤입니다.


BY 바다 2000-08-05

난 지금 무지 와롭다는 말밖엔 할말이 없습니다.
난 지금 혼자이고 누군가 에게 말을 하고 싶어도
들어줄 사람도 없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밖에는 비가 오고 마음은 슬프기만 합니다.
그누구에게도 위로를 받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너무 슬프고 외롭습니다.
이렇게 산다는 것이 어렵고 힘든줄 몰랐습니다.
행복하게 산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울타리가 있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행복은 멀리있는것이 아니라
내 가까이 있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난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것 같습니다.
마음으로 느끼고 싶어도 느껴지지않고 잡으려 해도 자꾸만
멀어져 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아무리 발버둥쳐도.....


그렇지 않다면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