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님 안녕 이곳은 서울입다. 친정에 왔다 시간이 남는것 같아 컴에 들어가보았더니 아리님의 글을 보게 되었어요. 기억해주어서 고마워용. 글로 울딸이 가르쳐준 특수문자 이용하는법 잘 기억하고 있겠죠? 모레쯤 삼척으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그때 다시 만나요 내일까지 새끼줄이 꽉 짜 있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