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야...우짜까..ㅠㅠ
허튼소리했다고 또 혼나게 생겼네..
내맘은 그런게 아닌데~ 넌 나를 오해한거야~~(신승훈노래발췌)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해야지...내가 변명할,아니
해명할 기회는 좀 줘야지요..
어쨌든! 쵸코님요... 저는요...쵸코님 만날거 걱정되서요..
이렇게 찔리는게 있어서..지레 겁을 먹으면서.... 자진해서
벌을 서고 있는 중이랍니다. 치마입고 화장실앞에서
물구나무서는 벌이요...그거 난 한번도 걸린적 없거든요..
그동안 워낙 착한 일만 해서...근데 지금 스스로 서려구요..
근데..쵸코님..빨리와야 내가 그만 벌서게 될텐데..언제
와서 풀어줄건지...거꾸로 서서 빨개진 나의 얼굴이 보이죠?
보고싶은 쵸코님...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