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친구에게
어느날 문득 흘러간 옛날의 추억들이 아련히 떠올라 이렇게 너희들을 찾아 본다. 숭신여중 다닐때 2학년때 같은반 했던 최순아야... 너 어디살고 있니? 어느날문득 너와마지막으로 말다툼하고
내가 신경질 내며 돈을 던져버린 사건이 계기가 되어 너와 다시는 말도 않하게 된 사건이 되었던 그때를 기억하니?
혹시 어렴풋이나마 생각 난다면 꼭 답장좀 주렴............
그리고 중3때 같은반했던 착한 친구함인화.....
혹시라도 이글을 본다면 연락해 주렴... 정말 보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