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리야 점심해먹고 이제 이곳에 왔어.
늘푸른 사람들에 멋진풍경과 글 띄웠는데
가입했는지 모르겠네.
이곳은 글밖에 안되나봐.
오늘 난 넘행복했어.
설레이는 마음으로 전화도 기다렸고.
혹시나 두려운 마음도 생겼는데.
예쁜 목소리에 아우를 만나니 얼마나 좋은지/
아마도 주님은 우리에 쓸쓸하고 답답함을 서로 나누라고
이렇게 만나게 해준것같다.
부족하지만 힘들때 언제고 ?아와 마음을 내려놓길바래.
나역시도 그럴깨 괜찮겠지.
부모님께 사랑받고.
남편에게 옆자리를 늘 지켜주는 멋진아내가 되길바래.
여기 설은 비가 오려나 잔뜩찌푸린 날씨야
이제 침맞으러 가야지
아우도 안좋으면 가봐
그리고 채팅넘많이 하니까 허리에 무리
아휴 큰일났다 주부들이 챗에 빠져서 그렇지않아?
오늘도 남은시간 행복하게 보내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