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아줌마 아지트에 온 이제 막 오십 고개를 힘들게 넘으려는 사람입니다. 8월10일 만 으로 오늘이 마흔아홉 번 째의 제 생일이랍니다. 남편은 멀리 해외에 나가있고 딸 한테 축하를 받았지만 이곳 토크 방 에서 추카 받고 싶습다. 축하해 주실분 없을까요?